주택관리사의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중개업과 관련된 자격증으로,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면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합격 후 관리소장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면 주택관리사가 되어 안정적인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공인중개사무소를 개업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중개업뿐만 아니라 부동산 관련 다른 분야에도 진출을 할 수 있답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주택관리사 및 공인중개사 차이점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 중 인공개사는, 주택관리사 시험에 합격하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주택관리를 위한 서비스를 사업으로 제공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인공개사는 일반적으로 건물 내 공동시설(주차장, 엘리베이터, 경비 등)의 관리, 수선, 시설물 검사 및 보수 등을 담당하며, 건물 내 주택의 중개나 매매, 임대 등의 부동산 중개업무는 전문 중개사가 담당합니다.
주택관리사 중 인공개사는 건물주나 관리조합에서 직접 고용되어 근무할 수도 있고, 자격증을 취득한 후 독립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매매, 임대, 매매대행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국가에서 공인한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를 말합니다.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중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중개업자 등록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매나 임대에 관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거래 당사자들 간의 계약 체결을 중재하며, 계약서 작성 및 관련 문서 작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인중개사는 일반적으로 부동산 회사나 중개업소에서 근무하며, 자격증을 취득한 후 독립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두 자격증의 시험과목 비교
공인중개사 시험과 주택관리사 시험은 두 시험 모두 1차와 2차로 진행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 모두 절대평가로 평균 60점을 넘으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관리사의 경우 1차는 절대평가, 2차는 상대평가로 진행되며 매년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
공인중개사 시험은 합격률이 평균 20%대이며 주택관리사 시험도 2차 시험의 경우 상대평가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둘 중 난이도가 제일 높은 것은 공인중개사 시험이라고 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 1차 시험 회계원리가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의 최종 합격률은 78.54%이며, 공인중개사 시험의 최종 합격률은 29.09%라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 시험 전부, 합격률이 높지 않은 편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도 어려운 시험이라고 하며, 1차에서는 12.7%, 2차에서는 78.5%의 합격률을 보입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