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하는 설사와 장염으로 인해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복통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초조해지나요? 저 또한 최근에 장염에 걸려 출근길에도 갑자기 안 아픈 배가 찌릿찌릿하고 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초조하고 바로 화장실 갈 생각만 머리에 계속 맴돌아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습니다. 하지만 설사와 장염에 대해서 알아보니 좋은 정보 같아 글로 남깁니다.
장염과 설사
먼저, 장염과 설사에 대해서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볼려고합니다.
- 장염 : 장염은 대부분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대장 내부의 염증 반응을 유발합니다. 장염은 설사와 함께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탈수, 혈변 등의 위험한 증상도 나타 날 수 있습니다.
- 설사 : 설사는 대장 내부의 이상적인 운동 패턴에서 벗어나는 상태이며, 알레르기반응, 자극성 장 증후군, 약물 부작용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며칠 안에 개선됩니다. 설사는 대개 하루에 여러 번의 방광이 물질이 물과 함께 매우 묽거나 수분이 많은 상태로 배출됩니다.
따라서, 설사와 장염은 발생 원인과 증상, 경과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증상에 대해서
장염의 초기증상은 대개 배변빈도의 증가, 설사, 복통 등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장염의 감염원인이 바이러스인 경우, 초기에는 발열, 어지러움, 근육통, 두통 등의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동반됩니다.
장염의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심해지지 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야 합니다.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 섭취와 전해질 보충이 필요하며, 가벼운 경우에는 자가 치료를 시도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혈변 등의 위험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즉시 병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설사의 초기증상은 배변빈도의 증가, 변비가 완화되거나 급격한 변화, 배탈, 복통, 가스 등이 나타납니다. 설사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여러 번의 배변과 물이 함께 배출되며 수분이 많은 상태로 배출됩니다.
설사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장염과 비슷하게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분섭취를 보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벼운 식사와 소화기를 편안하기 위해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장염과 설사에 좋은 가벼운 식사
장염과 설사에 좋은 음식은 가벼우면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수분과 보충이 필요합니다.
- 볶음밥, 국수, 죽 등의 가벼운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
- 삶은 닭가슴살, 생선 등의 가벼운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
- 흰쌀밥, 쌀국수, 토스트 등의 가벼운 곡물 음식
- 구운 과일이나 살균된 과일 주스 등의 과일
또한, 체내 수분과 보충하기 위해서는 물, 청량음료 등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장염과 설사에는 아래와 같은 음식을 꼭 피해야 합니다
- 기름진 음식, 매운 음식, 육류와 육수 등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
- 과일즙, 탄산음료, 커피, 알코올 등은 체내 수분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섭취를 자제해야 합니다